상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알 수 있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과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는 질환의 종류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CT나 MRI 검사가 어려운 임산부나 신기능 저하 환자에게 시행하기 좋습니다.

우리들의 복부는 면적이 넓은 만큼 검사하는 면적도 넓고 여러 장기가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어떨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와 안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복부초음파검사 주기

상복부 검사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주로 검사를 합니다.

-급성 혹은 만성 복통

-복부의 종괴

-체중감소

-복부 불쾌감과 같은 증상이나 간 기능 검사 후 이상이 있을 때

-만성 B형 간염환자

-만성 C형 간염 환자

만성 B, C형의 간염 환자들의 경우 간암 고위험군 환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간암을 사전에

알아내기 위해 6개월마다 검사를 진행합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준비 사항

보통 초음파 검사는 공복 시간이 필요한데 6시간이나 8시간 이상의 공복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만일 음식물의 섭취할 때 공기가 위장관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췌장이나 하부 담관 또는 담낭 검사에 지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다음날 오전에 검사가 있으면, 전날 밤 10시 정도부터 금식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담배나 껌을 씹는 다면 공기가 위장관에 더 잘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지장을 줘

검사 전에 담배나 껌은 금물입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방법

상복부 위에 젤을 바르고 바르게 누워 검사가 진행됩니다. 경우에 따라 돌아 눕거나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비스듬히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5~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 도중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을 조절해야 하며, 자세 유지나 변경 등 의사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과 알 수 있는 것

간의 실질 크기와 간내 혈관의 크기, 간의 미만성 또는 국소적 병소, 담낭 및 담관의 구조 및 확장 여부를 알 수 있고,

위에 언급했듯이 B, C형 간암 환자들은 간암 확인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최소 5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병원마다 금액은 상이합니다.

하지만 상복부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1회 건강보험이 적용 가능합니다.

간 변 변증이나 만 40세 이상의 만성 B/C형의 간염 환자의 경우 연 2회에 한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기준은 진료의사가 질환이 있다고 의심하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만일 환자 본인이 희망에 의하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경우 건강검진으로 보고 비급여 처리됩니다.

이상으로 상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과 검사방법 등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살면서 유용한 정보에 대해 남겨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사는 동안 필요한 정보